와랑와랑(new)

새롭게 시작되는 옛날 이야기! 

글. 그림 : 강일

궁금했던 우리의 옛날, 아주 옛날이야기.
아무도 알려주지 않고, 어쩌면 궁금하지도 않을 이야기

 2015년 4월 부터 연재된 <제주에 살암수다> 후속편 격으로 <와랑와랑>은 2017년 5월부터 새롭게 제민일보(제주)에 연재되고 있는 만화입니다.
해녀엄마와 테우리아빠 사이에서 태어난 <와랑>과 <와랑>은 삼승할망의 실수로 너무 큰 목소리를 가지고 태어납니다. 큰 목소리 덕에 마을에선 태어날 때부터 유명인사가 되죠, 그들의 행동은 조용했던 어촌 마을에 큰 활력을 불어 넣습니다. 그 과정 속에서 제주의 문화를 살짝 살짝 엿볼 수 있도록 제주의 향토음식, 목장문화, 해녀문화, 실 생활 도구 이야기 등 다양한 에피소드로 연재됩니다.
지역신문발전기금 지원사업에 선정되어 제작하고 있습니다.

캐릭터소개

와랑

쌍둥이 동생<와랑>과 이름이 같다. 수학적 계산에 놀라운 재능이 있으며, 논리적인 사고로 주변사람을 놀라게 한다. 동생과 함께 여러 문제를 지혜롭게 해결한다.

와랑

쌍둥이 누나<와랑>과 이름이 같다. 기계적 원리나 과학분야에 탁월하다. 말이 많고 호기심이 많아 사소한 문제를 많이 일으키는 편. 누나 <와랑>이 사고를 수습해주곤 한다.